코코마랑 옷 입고 나들이는 언제라도 설레여요~
오랜만에 야외로 나가서 마스크 스리슬쩍 벗고 사진 찰칵했네요
둘째를 나은지 얼마 안되서 중부지방이 많이 민망하지만
길이도 적당하고 활동성 또한 편한 새틴 스커트라 추천하고싶어요
아무래도 새틴이다보니 살집이 좀 부각? 되는 면도 있지만
아이를 데리고 들고 앉고 했는데도 편하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길이감도 조금 짧았다면 불편했을텐데 길이감이 길어서
좀 더 우아해보이는 효과가 있네요~친구들이 사진보더니
애 엄마가 치마가 너무 시선집중 아니냐고 하네요;;ㅋ
우아하면서 시선집중되는 스커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