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riginal Message ]
저는 니트 소재 사실 안좋아했는데
코코마랑에서는 저의 생각을 접게 했어요
지난번에 처음 구매한 니트가디건과 니트 원피스가
너무 맘에 들었고
이번에 맞주름 니트 부들 스커트를 보자마자
이건 무조건이다 싶어서 바로 주문했죠
오늘 클래스가 있어서 스커트랑 코디 그대로 입고 나갔는데
너무 제스타일을 바꿔버린.
뿅 반해버린 스커트였어요
맞주름에 세련미와 허리 밴딩으로 신축성도 있고
패턴에 일자로 떨어지면서 진짜 밋밋할 수있는 부분을
포인트로 살려서 부의 상징을 만들었어요
이스커트 입고 웬지 기분은 3만원이 아니라 30만원짜리 스커트 입은 기분이었어요
애둘 낳은 아줌마라 스커트나 바지 고를땐 항상 허리가 문제였는데
이스커트는 밴딩으로 그런 고민 없을만큼 편하게 입을수 있어서
또한 너무 좋았네요
같이 코디하신 가디건이랑 입으니 더 이쁘지 않나요~?

안녕하세요 고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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