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개월 아들을 둔 엄마입니다.
제 스타일인 코코마랑에서 처음으로 키즈옷을 사보았는데요
화면으로봤을때 은은한 아이보리색이 너무 고급스럽게보였고
캐시미어 원단이라 부드러워보여서 구매를 결정하게되었어요.
그리고 합리적인 가격이라 지인들선물까지 여러개로 구매하게되었답니다. 일단 소재가 부드러워 까슬거리지않아 돌쯤되는아기도 잘입을수있었어요. 아기키우는 엄마들은 아시죠 ㅠㅠ
아기들 입는 옷 소재가 정말 중요한거... 그리구 옷이 가벼워서 좋았어요. 주말에 외출할때 입혀보았는데 보시는분들마다 옷이 너무예쁘다고 칭찬해주셨어요^^ 예쁜옷이라도 저렴해보이는옷이 있지만 이 캐시미어케이프는 예쁘기도하고 고급져보여 비싸보이기까지하는 효과가있는것같아요 그리고 어깨,팔부분도 넉넉해서 아기가 활동할때 전혀 불편하지가 않아요.
13개월 남자아기라 그런지 정신없이 뛰어다니고 넘어지고해도
툭툭털면 먼지도 잘 털어지고 무엇보다 흙, 풀이 묻어도 이염, 오염이 들지않아 좋네요^^ 보통 니트류는 엄마들 빨기정말 걱정되잖아요 여러면에서 정말 좋은것같아요. 그리고 남녀아기 구분없이 입힐수있어서 둘째가진 저에게는 완전 뽕뽑을? 아이템이네요^^점점 날씨는 추워져서 많이 못입히게될까바 걱정이네요ㅠ ㅠ
잠시나마 구매를 망설여서 할인을 못받은게 아쉬울뿐이네요
우리아기 옷 잘입힐께요^^ 이런스타일의 예쁜옷 많이 제작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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