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riginal Message ]
생각 없이 걸어두고만 있다가 어제오늘 추워서
잠깐 외출할 때 입었는데 코 땀..
남편이 언제 백화점 가서 사왔냐고 ㅎㅎ
66반인데 얇은 옷에 여유가 있어요!!
고민하다가 산 건데 정말 따뜻하구요
키가 160이 안되도 롱기장을 좋아하는데 무릎 아래-종아리 중간 위까지 와요
무엇보다 부해보이지 않고 날씬해보여요
가벼워서 좋구요
이걸 입고 코로나때문에 갈 곳이 없는게 슬플 정도
이쁜게 자주 나와서 텅장 텅텅텅
지퍼가 밑단부터 오지 않고 살짝 위에서부터 시작되서
다 올려도 다리 벌리거나 앉을 때 편한게 가장 좋네요
팔 소매도 똑딱이로 되있어 잡아주니 좋구요
모자 퍼도 풍성한 편이고 아직 털빠짐은 못 느꼈어요
허리 스트랩 없이 입어도 늘씬해보이지만 포인트로 벨트는 해도 이쁘겠어요 다만 아쉬운건 스트랩 허리에 고정할 고리가 따로 없어 묶고 풀 때 따로 챙겨야 하는거??
그치만 20만원대 적은 돈은 아니니 값어치 해요
낙낙해서 어느사이즈도 편하실 듯 합니다 :)
안녕하세요 고객님^^*
정성스러운 후기 감사합니다~*
감사한 마음 담아 적립금 지급해드렸어요^^
예쁘게 입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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