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모자 좋아해서 헬렌도 몇개 있는데 일단 이모자는 쉐입이 너무 잘빠졌어요

앞에 창이랑 뒷창이랑 길이가 약간 다르면서 적당한 길이라 평소에 쓰기 전혀 부담스럽지 않아요

아기엄마라 모자만 푹 눌러쓰고 나갈일이 많은데 쌩얼도 멋스럽게 가려주네요ㅎㅎ

써보고 다른컬러로 하나더 쟁였어요

이제 헬렌에 손이 별로 안갈듯합니다

합리적 소비한것 같아 돈쓰고 뿌듯한 모자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