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마랑 매일 들락거리며 임신 초기부터 사고싶은게 너무 많았는데 코로나로 ems 불가 지역이라 꾹 참고 있다가
이웃나라가 ems 풀려 국경 넘어가 어렵게 받았어요 ㅠㅠ
8개월 임산부라 셀프 만삭사진 찍으려고 원피스도 주문했는데
일단 점프수트가 젤 맘에 들어 바로 담날 동네 산책로에서 케쥬얼 컨셉으로 사진 찍었어요.
임신 29주째인데도 품 넉넉하니 편하게 잘 맞았고, 키 158인데 기장도 딱 좋네요.
점프수트 거추장 스러워 한여름 못입을꺼라 생각했는데 이곳 날씨가 햇빛이 장난 아닌데도 시원한것 보니 한여름까지 괜찮을듯 해요.
한국이면 베이지도 바로 주문할것 같아요
(사진에 옷이 너무 작게보여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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