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때문에 외출 횟수가 급 줄어들다 보니 코코마랑에서 옷을 사도 입을 기회가 적네요, 흑흑
골드버튼 화이트 니트는 지난 달에 샀는데 며칠 전에 개시했어요
후기 작성 기간이 초과되어 두 개 같이 올립니다 :)
우선 골드버튼 니트는 왜 후기가 많은지 알겠더라구요
처음엔 조-금 촌스러운 디자인이라 생각했는데
후기 사진들 보고 마음이 확 바뀌어 구입했어요
가성비 갑, 실물 갑인 니트라 블랙 색상도 구입하고 싶어요 ^^
골드버튼도 포인트지만 같은 컬러의 스티치 덕에
더 고급스러워 보이고 흔하지 않는 디자인의 니트가 되었네요
그리고 오늘 받아 잠깐 입어 본, 베이지색 뜨개 가디건!
마른 몸에 비해 유독 팔뚝만 통통해서, 흑흑
민소매 옷은 사지 않거나, 있어도 입지 않는데 이 가디건이 여러개의 옷을 살려줬어요 ㅋ
단추나 여밈 버튼 없이 오픈된 디자인이라
더 깔끔하고 세련되어 보입니다
사장님이 매치하신 것처럼 원피스랑 같이 입었을 때가 가장 잘 어울렸구요,
활용도가 높아서 이것저것 코디하는 재미가 큽니다
가격도 만원대로 착한 편이니
저처럼 민소매 옷들을 소생시키고픈(?) 분들께 추천해요!
(참고로 키는 161/44반-55사이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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